
이날 방송에서 홍현희는 아들 준범과 함께 아침부터 놀이터에서 그네를 탔다. 준범이는 14개월 차를 맞은 최연소 참견인이었다. VCR을 보던 출연진들은 준범이를 보고 함박웃음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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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는 "아기 배 속에 있을 때 방탄소년단 뷔 사진을 매일 봤다. 자기 전에 뷔만 봤다. 그때 개그맨 이상준 씨 이런 분들은 안 봤다"라고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 그네에 이어 준범이는 미끄럼틀을 타기 시작했다.
놀이터에서 놀다 유모차를 타고 빵집으로 향한 홍현희와 준범이었다. 홍현희는 준범이가 빵을 고르게 하기도. 전현무는 "식탐은 너 닮았다"라고 짚었다. 집으로 돌아온 준범이는 낮잠 타임을 가졌다. 홍현희는 직접 이유식을 해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그는 "제가 먹는 걸 좋아하니까 먹는 거에 진심으로 해주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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