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라문의 검’은 검의 주인이 써내려가는 아스달의 신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타곤, 은섬, 탄야, 태알하의 운명적인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 장동건(타곤 역), 이준기(은섬/ 사야 역), 신세경(탄야 역), 김옥빈(태알하 역)의 의기투합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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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속에는 아고족을 통합한 리더 은섬이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로 용맹을 떨치고 있다. 특히 적을 향한 눈빛에는 조금의 두려움 따윈 없으며 이기고 말겠다는 강한 의지만이 가득 차 있다.
은섬의 캐릭터 포스터와 함께 스페셜로 제작된 영상 속에선 은섬의 역동적인 장면들을 엿볼 수 있다. 전세가 기운 듯 전쟁의 끝을 예상하는 타곤과 ‘결코 전쟁을 이길 수 없다’는 누군가의 목소리가 귓가에 맴돌지만 은섬을 비롯한 아고족 연합 전사들은 아랑곳없이 투지를 불태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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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준기의 화려한 액션과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이 눈을 뗄 수 없게 해 ‘아라문의 검’ 속 은섬 캐릭터로 선보일 이준기의 활약이 기대되는 상황. 또한 배냇벗 사야(이준기 분) 역으로도 결이 다른 연기를 펼칠 것을 예고하고 있다.
‘아라문의 검’은 내달 9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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