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모든 순간이 제겐 꿈만 같았다. 매 순간이 제겐 배움이었고, 감사함 뿐이었다"면서 "겸손함을 가지며 성장하는 배우가 되겠다. '아씨 두리안' 시청자분들과 팬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유정후는 '아씨 두리안'을 통해 톱스타 단등명 역을 연기하며 풋풋하고 애틋한 로맨스부터, 전생과 현생을 오가는 인물의 내면을 안정적으로 연기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유정후는 훈훈한 비주얼과 함께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라이징 스타'로의 면모를 보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
유정후는 지난해 웹드라마 '배드걸프렌드'로 데뷔해 '뉴 연애플레이리스트'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최근에는 '청담국제고등학교'에 출연했다. 이어 '아씨 두리안'에서도 새로운 얼굴을 선보이며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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