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수호 /사진=텐아시아 DB
엑소 수호 /사진=텐아시아 DB
그룹 엑소 멤버 겸 배우 수호(김준면)가 tvN 새 드라마 '아라문의 검 : 아스달 연대기(이하 아스달 연대기 시즌 2)'에 특별 출연한다.

27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수호는 '아라문의 검 : 아스달 연대기'에 특별 출연한다. '아스달 연대기' 시즌2 는 이준기(은섬, 사야 역), 장동건(타곤 역), 신세경(탄야 역), 김옥빈(태알하 역)이 뭉쳐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간다. 특히 시즌 2는 타곤(장동건 분)이 왕좌를 차지하고 약 8년이 흐른 이후의 세상을 배경으로 한다.

8년여의 세월 동안 아스달은 시즌 1에서 타곤에게 학살당한 부족들의 대대적인 반란을 진압하는데 성공했다. 아고족은 은섬의 지휘 아래 200년 전 이나이신기 이래 드디어 서른 개나 되는 씨족의 대통일을 이루어냈다. 이번 시즌 2에서는 타곤의 아스달 왕국과 은섬의 아고연합이 아스대륙의 명운을 건 피할 수 없는 대전쟁을 그린다. '아스달 연대기' 시즌 2는 올해 중 방영될 예정이다.

과연 수호는 '아라문의 검 : 아스달 연대기'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또한 JTBC 새 드라마 '힙하게' 촬영을 마쳤으며, 뮤지컬 '모차르트!' 타이틀롤을 맡아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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