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MBC '전지적 참견 시점'
사진제공=MBC '전지적 참견 시점'
송은이가 참견인들과 함께 한 신사옥들이 파티로 안방극장에 즐거움을 선사한다.

4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237회에서는 송은이의 신사옥들이를 기념해 이영자, 전현무, 이국주, 유병재, 송 실장과 함께한 유쾌한 먹방 파티가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송은이와 매니저가 요리고수 김숙의 도움을 받아 스페셜한 요리를 선보인다. 이들은 핫한 스노우 보드 요리부터 파스타, 알탕, 스테이크 등 다채로운 먹거리와 함께 미슐랭급 플레이팅까지 화려한 요리 실력을 뽐낸다. 참견인들은 첫 번째 음식을 모두 비우고, 다음 음식이 나올 때까지 기다리는 동안 자체 BGM을 깔아 ‘음식 서바이벌’ 분위기를 조성하는 재치를 발휘한다.

이국주는 이영자와 환상의 호흡으로 '먹포먼스'를 펼친다. 이때, 음식을 눈앞에 두고 이국주를 멈칫하게 만든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하며 모두를 폭소케 했다.

웃고 떠드는 것도 잠시, 송은이와 매니저는 대망의 고수김치를 이영자 앞에 내놓는다. 과연 자신의 비법 소스가 들어간 고수김치를 맛본 먹교수 이영자의 평가는 어떨지 궁금증을 더한다.

송은이와 참견인들의 왁자지껄 먹방 퍼레이드가 담긴 ‘전지적 참견 시점’은 4일 밤 11시 10분 만나볼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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