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채널 '관종언니' 영상 캡처
사진=유튜브 채널 '관종언니' 영상 캡처
방송인 유재석이 딸 나은 양의 공연 불참에 아쉬움을 토로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이하 '관종언니')에는 'SBS 연예대상에 관종언니와 큰태리가 다녀왔습니다. 유느님과 뉴진스의 깜짝 출연까지!? SBS 연예대상 비하인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지혜는 유재석과 조우, 반갑게 인사를 주고 받았다. 유재석은 이지혜에게 "태리 엄마"라며 친근하게 대했다.

이지혜의 남편 문재완은 "공연 못 보러 오셔서... 나은이 진짜 잘했는데"라며 유재석을 위로했다.

이를 들은 유재석은 "그러니까, 녹화가 있어서"라며 이유를 설명했다. 다만 딸의 공연을 못봤다는 사실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진 영상에는 유재석의 딸 나은 양과 이지혜, 문재완의 딸 태리 양의 학교 공연 사진이 공개되기도.

한편, 이지혜와 유재석은 현재 같은 아파트에 거주 중이라고 알려졌다. 실제로 태리 양과 나은 양은 절친한 친구 사이이며, 같은 학교에 재학 중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