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은이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의 좋아하는 영상을 30번은 봤다고 밝혔다.
26일 윤남기·이다은 부부의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에는 '촬영 중 표정 관리 안 되는 남기, 터질 게 터졌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윤남기·이다은 부부는 삼겹살을 먹으며 연말을 맞아 올 한 해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다은은 "'사랑합니다' 한 번 해드리자"며 볼 하트를 시도했다. 부부는 쑥쓰러워했고, 윤남기는 "이런 거 못하겠다"며 웃음을 터트렸다.
두 사람은 각자 '남다리맥 콘텐츠 톱3'를 뽑아봤다. 먼저 '이다은의 Pick'을 살펴봤다. 3위는 '60대가 된 남다 부부? 콘셉트 과몰입에 입담 제대로 터진 날'이었다. 이는 노부부 콘셉트로 단풍놀이 겸 등산을 간 '남다른 산악회' 영상이었다. 이다은은 "남다른 산악회가 조회수가 생각보다 안 나워서 아쉬웠다. 저는 30번은 봤다. 우울할 때마다 봤다. 제가 보기에도 재밌는 콘텐츠다"고 자랑했다. 윤남기는 "저도 심심하면 틀어놓는다"고 말했다. 이다은은 "배꼽 잡고 웃는 정도는 아닌데, 풋웃음 나는 콘텐츠다"고 동조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26일 윤남기·이다은 부부의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에는 '촬영 중 표정 관리 안 되는 남기, 터질 게 터졌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윤남기·이다은 부부는 삼겹살을 먹으며 연말을 맞아 올 한 해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다은은 "'사랑합니다' 한 번 해드리자"며 볼 하트를 시도했다. 부부는 쑥쓰러워했고, 윤남기는 "이런 거 못하겠다"며 웃음을 터트렸다.
두 사람은 각자 '남다리맥 콘텐츠 톱3'를 뽑아봤다. 먼저 '이다은의 Pick'을 살펴봤다. 3위는 '60대가 된 남다 부부? 콘셉트 과몰입에 입담 제대로 터진 날'이었다. 이는 노부부 콘셉트로 단풍놀이 겸 등산을 간 '남다른 산악회' 영상이었다. 이다은은 "남다른 산악회가 조회수가 생각보다 안 나워서 아쉬웠다. 저는 30번은 봤다. 우울할 때마다 봤다. 제가 보기에도 재밌는 콘텐츠다"고 자랑했다. 윤남기는 "저도 심심하면 틀어놓는다"고 말했다. 이다은은 "배꼽 잡고 웃는 정도는 아닌데, 풋웃음 나는 콘텐츠다"고 동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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