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예능 ‘슈퍼액션’ 첫 방송을 앞두고 배우 송중기와 진선규가 스턴트맨에 고마움을 표했다.
오는 11월 20일 처음 방송되는 ‘슈퍼액션’은 현역 스턴트맨들이 펼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대한민국 최강의 스턴트 크루를 가리기 위한 자존심 대결이 펼쳐질 예정으로, 1차 티저에서는 이들의 다양한 활약이 예고돼 큰 화제를 모았다.
오늘(21일) 공개된 ‘슈퍼액션’ 2차 티저에는 송중기, 진선규가 스턴트맨을 향한 속마음을 전한다. 송중기는 “무술, 액션, 배우들 대역까지 우리나라에 엄청나신 스턴트 배우분들이 많다. 저도 최대치로 노력을 하지만 절대 내가 채우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라며 스턴트맨의 역할을 강조했다.
진선규 역시 “액션 팀이 (대역을) 해주면 해줄수록 그 장면은 더더욱 임팩트가 있다”라면서 스턴트맨들의 보이지 않는 노력 덕분에 배우의 연기가 더욱 빛날 수 있는 것에 대한 미안함과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어 “스턴트맨은 저의 존경의 대상”이라고 밝히며 훈훈함을 선사했다. 작품의 완성도를 끌어올리는 스턴트맨들의 화려한 액션과 쫄깃한 경쟁이 ‘슈퍼액션’에서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슈퍼액션’은 내달 20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오는 11월 20일 처음 방송되는 ‘슈퍼액션’은 현역 스턴트맨들이 펼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대한민국 최강의 스턴트 크루를 가리기 위한 자존심 대결이 펼쳐질 예정으로, 1차 티저에서는 이들의 다양한 활약이 예고돼 큰 화제를 모았다.
오늘(21일) 공개된 ‘슈퍼액션’ 2차 티저에는 송중기, 진선규가 스턴트맨을 향한 속마음을 전한다. 송중기는 “무술, 액션, 배우들 대역까지 우리나라에 엄청나신 스턴트 배우분들이 많다. 저도 최대치로 노력을 하지만 절대 내가 채우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라며 스턴트맨의 역할을 강조했다.
진선규 역시 “액션 팀이 (대역을) 해주면 해줄수록 그 장면은 더더욱 임팩트가 있다”라면서 스턴트맨들의 보이지 않는 노력 덕분에 배우의 연기가 더욱 빛날 수 있는 것에 대한 미안함과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어 “스턴트맨은 저의 존경의 대상”이라고 밝히며 훈훈함을 선사했다. 작품의 완성도를 끌어올리는 스턴트맨들의 화려한 액션과 쫄깃한 경쟁이 ‘슈퍼액션’에서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슈퍼액션’은 내달 20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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