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채널S)
(사진 = 채널S)

‘다시갈지도’에 댄서 아이키가 화제의 제로투 댄스를 시전한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다시갈지도’ 30회에서는 ‘호캉스’ 특집 편을 선보이는 가운데 여행파트너 김신영-이석훈과 함께 최태성, 아이키가 랜선 여행에 참여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대한민국 대표 댄서’ 아이키가 여행메이트로 등판해 격한 환호를 받았다. 특히 아이키는 화려한 오프닝 댄스로 시작부터 현장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는 전언. 유려한 웨이브와 무대 매너로 흥을 한껏 고조시킨 아이키는 이석훈에게 다음 오프닝 댄스를 이어가게 했다. 하지만 이석훈은 돌연 게다리 춤을 시전해 모두의 아우성을 샀다는 후문. 급기야 아이키는 “아기 있는 집은 무조건 이 춤”이라면서 “요즘 아이들은 다 제로투를 춘다”며 즉석에서 댄스 특강을 펼쳐 녹화 현장을 후끈하게 만들었다.

이에 공개된 스틸 속 김신영, 이석훈, 아이키의 단체 제로투 댄스 현장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김신영과 아이키는 흥이 최고조에 올라 골반을 사정없이 좌우로 흔드는 반면, 본업이 발러더인 이석훈은 팔만 올린 어정쩡한 자세로 웃음을 유발한다.

한편 이날 방송은 여심저격 호캉스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에 발리, 푸꾸옥, 방콕의 역대급 호캉스가 소개되며 안방극장 여심을 제대로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아이키는 “여기는 무조건 갈 것”이라며 발리의 럭셔리 풀 빌라에 찐 감탄을 폭발했다고 전해져 아이키를 사로잡은 최고의 호캉스 여행은 무엇이었는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채널S ‘다시갈지도’의 호캉스 특집은 오는 20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황은철 텐아시아 기자 edrt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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