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퍼펙트 라이프' 방송 화면 캡처
/사진=TV조선 '퍼펙트 라이프' 방송 화면 캡처


배우 이광기가 손예진 닮은 딸 연지를 공개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의뢰인 이광기가 손예진 닮은꼴인 딸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광기는 "배우이자 요즘 아트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광기의 일상이 공개됐다. 캠핑 마니아인 이광기는 캠핑장에서 눈을 떴다.

이광기는 "예전에는 집 주변에 장박을 했다. 가족과 놀러 가기도 했지만 요즘은 한 달에 한 번씩 가까운 캠핑장을 간다"고 밝혔다. 이어 "캠핑은 불편함을 즐기러 가는 거다. 적막함을 느끼고 오는 거다. 나 혼자만의 시간이라는 핑계가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TV조선 '퍼펙트 라이프' 방송 화면 캡처
/사진=TV조선 '퍼펙트 라이프' 방송 화면 캡처
캠핑장에서 모닝커피를 마신 이광기는 갤러리로 출근했다. 아트 디렉터로서 꼼꼼히 작품을 보던 중 "대표님"이라고 부르며 등장한 이가 있었다. 바로 이광기의 딸 연지였다. '퍼펙트 라이프' MC들은 "손예진 씨 닮았다"고 말했다. 그런데 딸 연지는 이광기에게 대표님이라고 불렀을까.

이광기는 "우리 딸이 예고를 나왔다. 미술 전공했다. 딸에게도 이 분야를 가르쳐야 되겠다 싶어서 호칭을 정확하게 했다. 연지 씨-대표님으로 호칭을 정확히 했다"고 설명했다.

이광기는 아트 디렉터로서 관람객에게 직접 작품에 관해 설명해주기도. 이어 오후 3시가 되자 이광기와 딸 연지는 점심을 해결했다. 점심을 먹은 뒤 두 사람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경매를 진행했다. 고물상이었던 아버지의 영향을 받은 이광기의 물건들을 하나씩 경매에 부친 것.

이광기가 경매를 시작하게 된 건 대중에게 예술을 많이 알리기 위해서 시작했다. 이광기는 수익으로 기부도 하고 봉사활동도 한다고. 그는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우리 가족이 아픔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광기의 아들은 신종플루 여파로 세상을 떠났다. 그는 "그때 제가 아이티를 다녀오고 그곳에서 한 아이를 만났다. 그 아이를 통해서 위로받고 치유가 되기 시작했다. 우리 아이가 동갑이었다. 제 아들처럼 후원했다"고 설명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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