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디즈니까지 사로잡은 '미의 남신'
방탄소년단(BTS) 진의 완벽한 미모와 환상적인 비주얼이 디즈니까지 사로잡았다.

최근 디즈니 플러스 코리아(Disney Plus Korea)는 공식 유튜브 채널과 트위터 통해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 '속 진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은 블랙 헤어와 블랙 의상만으로도 한마리의 우아한 '블랙 스완'을 그대로 재현해 단숨에 시선을 압도했다.
방탄소년단 진, 디즈니까지 사로잡은 '미의 남신'
진은 '월드와이드 핸섬'다운 환상적인 외모와 우월한 비주얼, 아련한 눈빛과 섬세한 손 동작으로 흑조가 환생한듯 우아한 몸짓과 압도적인 존재감을 빛냈다.

디즈니 공식 유튜브 커뮤니티는 진의 사진을 올리며 "루브르 박물관 뭐해요? 여기 진이라는 조각상 있는데 사진 보자마자 감탄사 남발한 건 안 비밀"이라는 글을 게재해, 미의 남신다운 진의 미모와 매력에 푹 빠진 듯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디즈니 인도네시아 공식 트위터 계정에서도 "월드 와이드 핸섬 진, 다시 한번 활약 중"이란 글과 함께 진의 사진을 게재해, 진이 음악과 무대에서 보여준 강렬한 존재감과 영향력을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방탄소년단 진, 디즈니까지 사로잡은 '미의 남신'
방탄소년단의 콘서트 속 'Black Swan'(블랙 스완) 무대에서 진은 우월한 피지컬이 펼치는 유려하고도 디테일한 안무동작과 흔들리지 않는 감미롭고 아름다운 미성의 보컬로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 장면은 여러명의 댄서들과 한 마리의 흑조를 표현한 마지막 하이라이트 장면으로, 진은 흑조의 머리를 맡아 아름다운 외모와 특유의 고혹미를 발산했다.

진은 다채롭고 몽환적인 색감의 무대 속에서 매혹적이고도 남다른 아우라, 두드러진 연기력과 무대 표현력을 선보여 강렬한 무대에 여운을 안겼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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