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건너온 아빠들'(사진=방송 화면 캡처)
'물 건너온 아빠들'(사진=방송 화면 캡처)


'물 건너온 아빠들' 인도 아빠 투물이 180도 달라진 입맛을 밝혔다.

11일 밤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물 건너온 아빠들'에서는 인도 아빠 투물의 명절 맞이가 담겼다.


이날 명절 음식을 차리면서 간을 보지 않는 풍경에 의아해하자 투물은 "인도에서는 요리를 할 때 먼저 먹는 게 예의가 아니라고 본다. 간을 거의 안 본다"라고 밝혔다.


이어 투물은 인도의 명절 풍습을 언급하며 "인도에서는 최소 10가지 음식을 명절 전부터 준비하는데 튀기는 게 많다"라며 "한국과 똑같은 음식이 많은데 고기는 절대 안 먹는다"라고 강조했다.


그의 말과 달리 투물의 손에는 고기가 들려 있었고 멋쩍은듯 웃던 투물은 "한국 오기 전까지 소고기를 먹은 적이 없었다"라며 "지금은 다 먹는다. 못 먹는 거 없이 닭발까지 다 먹는다. 한달 새 10kg까지 쪘다"라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