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백종원 똑 닮은 막내딸발레리나 되겠네

배우 소유진과 요리연구가 백종원의 막내 딸이 발레리나로 깜짝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소유진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발레공연 세은이. 다하고 나니 쑥쓰러"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소유진의 막내 딸 시은양은 귀여운 발레복과 핑크빛 머리띠로 사랑스러움을 마구 뽐내며 발레를 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스트레칭으로 유연성을 얻은 세은양은 엄마 소유진을 위해 발레를 시작했다. 귀여운 꼬마 백조로 변신한 그는 손끝부터 발끝까지 일어서서 남다른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연이 끝난 후 세은의 표정은 뿌듯함과 발랄함이 가득해 엄마는 물론, 보는 이들까지 모두 미소짓게 만들었다.

한편 소유진은 2013년 15세 연상의 요리연구원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