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MBC ‘라디오스타’
사진제공=MBC ‘라디오스타’


가수 김완선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대한민국 ‘이것’ 원조 연예인이라고 밝혀 눈길을 끈다. 이어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와 걸그룹 데뷔를 꿈꾼다고 속마음을 드러낸다.

오는 31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김완선, 오마이걸 미미, 차준환, 파트리샤, 그리고 조나단이 출연하는 ‘라스온 킹’ 특집으로 꾸며진다.

김완선은 지난 1986년 ‘오늘밤’으로 데뷔,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리듬 속에 그 춤을’, ‘가장무도회’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한국의 마돈나’로 불린 원조 댄싱퀸이다. 최근에는 가요계를 넘어 연기, 미술, 유튜브 등 영역을 확장해 영향력을 떨치고 있다.

1년 만에 ‘라디오스타’를 재방문한 김완선은 해외 인디 영화 페스티벌에서 수상한 근황을 전한다. 또한 최근 3주간 유럽의 유명 클럽을 다녀온 후기를 털어놓는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데뷔 37년 차인 김완선은 이날 활동하면서 겪었던 다양한 비하인드를 털어놓는다. 먼저 그는 대한민국 가요계 판도를 바꿔놓은 신개념 음악방송 엔딩포즈를 만들었다며 ‘라스’에서 공개한다. 이어 그는 대한민국 연예계에서 ‘이것’ 원조 연예인이라고 이야기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김완선은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와 함께 예능 촬영을 했던 뒷이야기를 풀어놓는다. 그는 “’댄스 유랑단’을 만들어 전국 콘서트를 하면 재밌을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라며 이들과 걸그룹으로 데뷔하는 것을 꿈꾼다고 속마음을 고백한다.

원조 댄싱퀸 김완선은 연예계에서 눈여겨보고 있는 차세대 댄싱퀸 후배가 있다고 밝힌다. 그는 “완벽주의자다. 춤뿐만 아니라 표정, 제스처 다 완벽하게 연습한다”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또 김완선은 자신의 말투 덕분에 홈쇼핑계에서 새로운 캐릭터를 구축했다고 이야기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완선이 원조 연예인으로 등극했다는 '이것'의 정체는 오는 31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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