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문석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 화면
음문석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 화면


배우 음문석이 안방극장을 웃음꽃으로 가득 채웠다.

음문석은 지난 13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 그야말로 종횡무진 활약하며 럭키 토요일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음문석은 마치 미션 수행 중인 요원처럼 박력 있게 등장했다. 이 가운데 음문석은 붐과의 인연을 밝히며 스위트한 면면을 보여줬다.

또한 키가 '10개월' 곡을 알고 있자 음문석은 감격하며 무반주 안무까지 선보여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이어 음문석은 본격적인 받아쓰기 게임을 앞두고 자신만의 과학적인 방식을 어필하며 자신감을 내세워 시청자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1라운드 god의 '21C 우리의 희망'을 듣고 게임을 시작한 음문석은 빼곡한 받쓰판을 보여줘 '놀토' 멤버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하지만 정답 근접자일 거란 예상과 달리 꼴찌 원샷에 당첨돼 모두를 기함하게 했다.

무엇보다 음문석은 19글자라는 압도적인 받쓰 피지컬을 보여줬음에도 불구하고 4글자를 쓴 고경표와 공동 꼴찌를 해 웃음 짓게 했다.

그런가 하면 음문석은 '음문석 법칙'이란 자신의 마법 문장을 읊조리며 투지를 불태웠다. 그러나 열정적인 승부사 기질을 보여준 것과 달리 또 한 번 예상 밖의 결과로 놀라게 했다. 바로 8라운드 만에 답을 맞히며 달콤한 간식을 쟁취한 것.

그뿐만 아니라 2라운드 비비지의 '밥밥(BOP BOP!)'에 맞춰 리듬을 타던 음문석은 유심히 노래를 들으며 정답을 유추했다. 그뿐만 아니라 정답 존에 앉아 멋스러운 랩으로 답을 제시하는가 하면 멤버들의 날카로운 추리력에 진심으로 감탄하는 모습을 보여줘 훈훈함을 더했다.

이처럼 음문석은 시작부터 끝까지 맹활약을 펼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했다. 치고 빠지는 센스 있는 입담은 물론 환호가 절로 나오는 퍼포먼스부터 브라운관을 꽉 채우는 리액션으로 재미 포인트까지 톡톡히 살리며 주말 저녁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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