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캡처)
(사진=방송캡처)

배우 차예련이 단발좌로 등극했다.

29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안주'를 주제로 한 45번째 메뉴 개발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붐은 "차예련에게 기쁜 소식이 있다"며 궁금증을 높였다. 이에 류수영은 "무슨 소식?"이라며 차예련에게 물었지만 "나도 몰라"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붐은 "단발머리를 아주 아름답게. 새로운 단발좌"라며 차예련을 소개했다. 이어 붐은 "주상전하의 반응은 어떠냐"라며 남편 주상욱의 반응을 물었다.

차예련은 "좋아한다. 10년은 어려 보인다고"라고 답해 모두를 미소 짓게 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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