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미스나인 이채영이 손수 유리컵을 만들었다.
최근 진행된 SBS 미디어넷의 유튜브 채널 THE K-POP의 아이돌 K굿즈 투어 ‘파라다오’ 촬영에서 프로미스나인은 대부도로 K굿즈 자급자족 여행을 떠나 팀을 나눠 와이너리와 유리 공방에서의 에피소드를 담았다.
유리 공방을 찾은 하영 팀의 장규리 이채영 노지선 이서연 백지헌은 직접 유리 공예 체험에 나섰다. 전문가들의 유리 공예 작업 과정을 지켜보며 “어떻게 저렇게 되냐”고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장규리는 유리와 유리를 붙여 무늬를 넣는 작업에 참여해 고도의 집중력을 보이고. 이채영은 유리컵 만들기 도전에 들어갔다.
이를 지켜보던 이서연은 “채영이는 컵 수집가인데 컵이 또 생겼네”라고 이채영의 맞춤 체험 임을 이야기 했고, 이채영은 “내가 만든 컵이다. 많이 한 것은 없지만…”뿌듯함을 표현했다.
이 외에도 프로미스나인은 K굿즈 자급자족 여행의 규칙에 따라 제작진에게 K굿즈를 세일즈 하고 게임을 펼치며 기분 좋은 시간을 보냈다.
한편, ‘파라다오’는 SBS 미디어넷의 유튜브 채널 THE K-POP에서 27일 오후 5시 공개된다.
황은철 텐아시아 기자 edrt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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