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플러스)
(사진=SBS플러스)

전진이 살짝 모자란 인싸력으로 웃음을 유발한다.


26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오픈런’에서는 핫한 여행지인 베트남의 길거리 음식에 대해 소개하며 ‘인싸’가 되기 위한 자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전진은 “요즘 M에서 Z로 넘어가는 단계인 것 같다”라며 트렌드에 자신감을 보인다. 하지만 전진은 “최신 유행한 밈 3가지를 말해 봐라”라는 김지민의 기습에 “밈이 뭐냐?”라고 물어 모두를 폭소케한다.


또 SNS에서 유행하는 짤, 노래, 패션 등등 소위 ‘인싸’가 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를 알아야 하는 요즘 세대를 보며 “예전에는 개그맨 선배님들의 유행어만 알면 핵인싸였다”라며 인싸가 되기 힘들어졌다고 토로한다.


한편 ‘오픈런’은 26일 오전 9시 SBS플러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