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항암 치료 중인 엄마 서정희를 향한 효심을 드러냈다.
서동주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엄마는 영원히 내꺼♥ #엄마껌딱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동주가 엄마 서정희를 껴안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서동주는 환한 미소로 엄마 서정희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또 유방암 투병 중인 서정희 역시 그런 딸의 애교에 웃음을 짓고 있다. 두 사람의 다정한 모녀 일상이 미소를 자아낸다.
앞서 서정희는 변호사이자 방송인인 딸 서동주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유방암 투병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서동주는 서정희의 딸로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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