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다른 골프 사랑을 보여주는 부부와 골프로 사랑을 키운 스타 커플이 공개됐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2 '연중 라이브'에서는 골프는 사랑을 싣고라는 주제로 골프 커플을 소개했다.
이병헌, 이민정 부부는 골프장 데이트를 즐길 정도로 남다른 골프 사랑으로 유명하다. 마스터스 토너먼트의 갤러리로 참석하기 위해 미국까지 갈 정도. 특히 이민정은 남편뿐만 아니라 오윤아, 백지영 등 연예인 동료들과 필드에 나가고 온주완, 유세윤과도 골프로 의외의 인맥을 자랑하기도 했다. 소이현, 인교진 부부 역시 골프 사랑으로 유명하다. 소이현의 골프 스승은 인교진이라고. 소이현은 "레슨을 한 번도 받은 적이 없다. 남편에게 배웠다. 남편의 실력은 천상계의 실력"이라고 극찬해 화제가 됐다. 소이현, 인교진 부부와 함께 골프를 치는 신혼부부는 손담비와 이규혁. 두 사람은 신혼여행을 가서도 골프를 칠 정도로 남다른 사랑을 보여줬다.
'연중 라이브'는 배용준, 박수진 부부와 차예련, 주상욱 부부의 공통점은 골프를 치다 눈이 맞아 부부가 됐다고 밝혔다. 골프가 오작교가 된 또 다른 스타 커플은 현빈과 손예진. 현빈과 손예진은 공통 취미인 골프를 접점으로 골프장 데이트를 즐기며 사랑을 키웠다고. 특히 현빈은 손예진에게 직접 골프를 가르쳐주기도 했다고 알려졌다. 2년째 공개 열애 중인 이승기와 이다인도 골프로 사랑을 키웠다. 골프장 데이트 후 이승기의 할머니 댁을 찾아 인사를 했다고. 두 사람은 한 차례 결별설이 났지만, 같은 곳에 찍은 사진을 하루 차이로 올리면서 결별설을 부인했다. 이승기는 결혼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기에 두 사람의 결혼에 관심이 쏠린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지난 14일 방송된 KBS2 '연중 라이브'에서는 골프는 사랑을 싣고라는 주제로 골프 커플을 소개했다.
이병헌, 이민정 부부는 골프장 데이트를 즐길 정도로 남다른 골프 사랑으로 유명하다. 마스터스 토너먼트의 갤러리로 참석하기 위해 미국까지 갈 정도. 특히 이민정은 남편뿐만 아니라 오윤아, 백지영 등 연예인 동료들과 필드에 나가고 온주완, 유세윤과도 골프로 의외의 인맥을 자랑하기도 했다. 소이현, 인교진 부부 역시 골프 사랑으로 유명하다. 소이현의 골프 스승은 인교진이라고. 소이현은 "레슨을 한 번도 받은 적이 없다. 남편에게 배웠다. 남편의 실력은 천상계의 실력"이라고 극찬해 화제가 됐다. 소이현, 인교진 부부와 함께 골프를 치는 신혼부부는 손담비와 이규혁. 두 사람은 신혼여행을 가서도 골프를 칠 정도로 남다른 사랑을 보여줬다.
'연중 라이브'는 배용준, 박수진 부부와 차예련, 주상욱 부부의 공통점은 골프를 치다 눈이 맞아 부부가 됐다고 밝혔다. 골프가 오작교가 된 또 다른 스타 커플은 현빈과 손예진. 현빈과 손예진은 공통 취미인 골프를 접점으로 골프장 데이트를 즐기며 사랑을 키웠다고. 특히 현빈은 손예진에게 직접 골프를 가르쳐주기도 했다고 알려졌다. 2년째 공개 열애 중인 이승기와 이다인도 골프로 사랑을 키웠다. 골프장 데이트 후 이승기의 할머니 댁을 찾아 인사를 했다고. 두 사람은 한 차례 결별설이 났지만, 같은 곳에 찍은 사진을 하루 차이로 올리면서 결별설을 부인했다. 이승기는 결혼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기에 두 사람의 결혼에 관심이 쏠린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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