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사진=방송 화면 캡처)
'구해줘 홈즈'(사진=방송 화면 캡처)

테이가 자취경력 20년 만에 자가를 마련했음을 밝혔다.

10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선 가수 테이와 개그우먼 이경실과 조혜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테이는 꽤 오래된 자취경력을 밝히며 "서울에 오고 이사만 열 번 넘게 했다. 월세부터 전세를 거쳐 최근 집을 장만했다"라며 "이사를 하다보니 점점 심플하게 변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식가로 유명한 테이에게 "주방공간에 욕심이 없느냐? 냉장고는 몇 대 있느냐?"라고 질문이 나오자, 그는 "냉장고는 1대면 충분하다. 잔반을 남긴 적이 없다. 양도 먹는 만큼만 사고 심플하게 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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