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년의 재충전 시간을 가진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4’(이하 ‘도시어부4’)가 새로운 티저를 공개하며 오는 7월 9일 첫 출항을 예고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다양한 어종을 역동적으로 낚아내고 있는 이경규, 이덕화, 이수근, 이태곤의 모습이 보인다. 드넓은 바다를 배경으로 물고기들과 사투를 벌이는 모습에 새로운 시즌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는 가운데, 기존 출연자였던 김준현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 ‘도시어부4’ 고정 멤버에 대한 궁금증이 커진다.
‘도시어부4’는 시즌1부터 지금까지 ‘도시어부’를 지켜온 구장현 PD가 새로운 수장이 되면서 더 강력하고 신선한 변화를 예고했다.
먼저 지난 시즌과의 차별화 포인트로 그동안 출연진이 알뜰살뜰 모아온 황금 배지에 대한 과감한 변화를 예고했다. 여기에 시즌4 만의 새로운 대결방식이 더해져 더욱 흥미진진한 낚시 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
리얼리티를 강화한 구성도 예고했다. 각 지역의 특색이 묻어나는 로컬 식당을 직접 방문해 지역 맛집을 소개하기도 하고, 출조 전 멤버들의 진솔한 토크를 들어보는 등 더욱 다양해진 구성으로 알찬 재미를 선사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구 PD는 “시청자분들이 오래 기다려주신 만큼 더 큰 웃음과 시즌4만의 차별화 된 재미로 토요일 밤을 책임지겠다”고 전했다.
‘도시어부4’는 7월 9일 오후 10시 20분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공개된 영상에서는 다양한 어종을 역동적으로 낚아내고 있는 이경규, 이덕화, 이수근, 이태곤의 모습이 보인다. 드넓은 바다를 배경으로 물고기들과 사투를 벌이는 모습에 새로운 시즌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는 가운데, 기존 출연자였던 김준현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 ‘도시어부4’ 고정 멤버에 대한 궁금증이 커진다.
‘도시어부4’는 시즌1부터 지금까지 ‘도시어부’를 지켜온 구장현 PD가 새로운 수장이 되면서 더 강력하고 신선한 변화를 예고했다.
먼저 지난 시즌과의 차별화 포인트로 그동안 출연진이 알뜰살뜰 모아온 황금 배지에 대한 과감한 변화를 예고했다. 여기에 시즌4 만의 새로운 대결방식이 더해져 더욱 흥미진진한 낚시 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
리얼리티를 강화한 구성도 예고했다. 각 지역의 특색이 묻어나는 로컬 식당을 직접 방문해 지역 맛집을 소개하기도 하고, 출조 전 멤버들의 진솔한 토크를 들어보는 등 더욱 다양해진 구성으로 알찬 재미를 선사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구 PD는 “시청자분들이 오래 기다려주신 만큼 더 큰 웃음과 시즌4만의 차별화 된 재미로 토요일 밤을 책임지겠다”고 전했다.
‘도시어부4’는 7월 9일 오후 10시 20분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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