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구가 문가영을 찾아간 신재휘에게 경고했다.
27일 밤 10시 30분 방송된 tvN '링크'에서는 은계훈(여진구 분)이 노다현(문가영 분)을 걱정했다.
이날 노다현과 통화중이었던 은계훈은 불현듯 불길한 예감에 노다현을 찾았다. 이때 이진근(신재휘 분)은 노다현을 찾아가 또 다시 그를 괴롭혔다. 궁지에 노다현을 몰던 이진근은 "나 보고 싶었지"라며 괴롭혔다.
이어 이진근은 "내가 손을 내밀잖냐"며 "그냥 미안하다는 말 딱 한마디만 하라"고 했다. 하지만 노다현은 "나 사과 못한다. 너랑 나 아무사이도 아니다. 내 인생에 나타난 처음순간 부터 지금까지 단 한순간도 너 뭐였던 적 없다"라고 단호하게 끊어냈다.
이후 자꾸 자신을 따라오던 이진근에 노다현은 도망쳤다. 이에 은계훈은 "원하는 게 뭐냐?"라고 추궁했고 이에 이진근은 도망쳤다. 한편 은계훈은 김민철을 수상하게 여기며 "이진근 아냐?"라고 넌지시 물었고 그는 "내가 잘못했다. 나 한 번만 봐달라"며 "뭐든 다 할 테니 신고만 말아달라"고 애원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27일 밤 10시 30분 방송된 tvN '링크'에서는 은계훈(여진구 분)이 노다현(문가영 분)을 걱정했다.
이날 노다현과 통화중이었던 은계훈은 불현듯 불길한 예감에 노다현을 찾았다. 이때 이진근(신재휘 분)은 노다현을 찾아가 또 다시 그를 괴롭혔다. 궁지에 노다현을 몰던 이진근은 "나 보고 싶었지"라며 괴롭혔다.
이어 이진근은 "내가 손을 내밀잖냐"며 "그냥 미안하다는 말 딱 한마디만 하라"고 했다. 하지만 노다현은 "나 사과 못한다. 너랑 나 아무사이도 아니다. 내 인생에 나타난 처음순간 부터 지금까지 단 한순간도 너 뭐였던 적 없다"라고 단호하게 끊어냈다.
이후 자꾸 자신을 따라오던 이진근에 노다현은 도망쳤다. 이에 은계훈은 "원하는 게 뭐냐?"라고 추궁했고 이에 이진근은 도망쳤다. 한편 은계훈은 김민철을 수상하게 여기며 "이진근 아냐?"라고 넌지시 물었고 그는 "내가 잘못했다. 나 한 번만 봐달라"며 "뭐든 다 할 테니 신고만 말아달라"고 애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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