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RG 노유민이 故 김환성을 그리워했다.
노유민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2년 6월 15일 22주기 영원한 NRG 멤버이자 막내 천사 안토니오 김환성 군의 기일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노유민은 "코로나 방역 해제 이후 많은 천재일우 팬분들이 SNS를 통해서 환성이가 있는 곳에 방문하여 추모를 해주셔서 감사의 뜻을 이렇게라도 전합니다. 감사하고 미안하고 사랑합니다. #엔알지 #NRG #김환성 #안토니오 #천재일우 #千載一遇 #분홍이들 #사랑해 #기일 #LOVE #분홍풍선"이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환성은 2000년 6월 원인을 알 수 없는 바이러스성 급성 호흡기 질환으로 19세의 어린 나이로 세상을 떠나 팬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한편 1997년 데뷔한 NRG는 '할 수 있어', '나 어떡해', '대한건아 만세', '히트 송' 등 많은 히트곡으로 사랑을 받았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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