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주은이 '갓파더'에서 '센 언니' 제시의 안무에 도전한다.
오는 31일 방송하는 KBS2 예능프로그램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에선 강주은이 가비 그리고 아이키와 SNS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댄스 영상 콘텐츠 촬영에 임한다.
강주은은 가비와 아이키의 안내에 따라 촬영을 하게 된다. 긴장한 상태로 제시의 'ZOOM'이라는 노래에 맞춰 안무를 시작한 강주은. 이후 가비와 아이키는 강주은을 보며 "완벽하다"고 극찬한다는 귀띔. 강주은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특히 강주은은 제시의 랩까지 소화한다는 후문이다. 강주은의 랩을 들으며 '갓파더' MC들은 크게 놀란다. 그룹 오마이걸의 승희는 강주은의 색다른 면모에 "왜 이렇게 잘하시지"라며 감탄한다.
강주은은 '갓파더' 34회에서 가비 그리고 아이키와 깜찍한 댄스 호흡을 맞춘다고. 이들이 선보일 환상적인 '컬래버레이션'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다.
또한 '갓파더'의 신 스틸러 최민수의 환갑잔치가 오는 6월 7일 방송될 예정이다. 강주은과 '단짠 케미'로 '갓파더'에서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가운데, 최민수의 환갑잔치 또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한편, '갓파더'는 현실에서 보여줄 수 없었던 가족 간의 '찐 마음'을 새롭게 만난 부자(父子)와 모녀(母女) 그리고 모자(母子)같은 남매를 통해 알아가는 초밀착 관찰 예능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한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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