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이 하이힐 신고 발품 팔기에 나섰다.
5월 15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아이 키우기 좋은 조건의 매물을 찾는 의뢰인이 등장했다.
의뢰인은 하남, 광교, 동탄 신도시에 준공 5년 이내 신축급 리모델링 매물로 아이가 놀 수 있는 인프라가 갖춰진 7억대 매매 혹은 전세 매물을 원했다.
이날 덕팀 인턴 코디로는 조권이 하이힐을 신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제 발이 작아 245-250mm을 신는다"라고 덧붙였다. 조권은 "오늘은 발품보다 힐품을 팔겠다"며 "제가 또 힐러버다"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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