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모든 게 준비+김영옥 주례" 모니카X김지석, '썸'에서 발전 조짐?('조립식 가족')](https://img.hankyung.com/photo/202205/BF.29864487.1.jpg)
![[종합] "모든 게 준비+김영옥 주례" 모니카X김지석, '썸'에서 발전 조짐?('조립식 가족')](https://img.hankyung.com/photo/202205/BF.29864490.1.jpg)
![[종합] "모든 게 준비+김영옥 주례" 모니카X김지석, '썸'에서 발전 조짐?('조립식 가족')](https://img.hankyung.com/photo/202205/BF.29864488.1.jpg)
![[종합] "모든 게 준비+김영옥 주례" 모니카X김지석, '썸'에서 발전 조짐?('조립식 가족')](https://img.hankyung.com/photo/202205/BF.29864489.1.jpg)
지난 4일 방송된 tvN 예능 '조립식 가족'에서는 모니카, 립제이가 반려견 착해, 선해와 가족이 되는 과정이 그려졌다.
모니카, 립제이는 스튜디오를 찾아 MC 김영옥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김영옥은 모니카와 김지석 사이의 '썸'를 아는 듯 "내가 여기서 이런 얘길 해도 되겠나. 김지석 씨가 모니카 좋다고 그랬는데 지석이가 참 괜찮다. 둘이 좋으면 한번 만나봐라"고 둘 사이를 부추겼다. 립제이는 "너무 기다렸다"고 거들었고, 모니카는 쑥쓰러워했다. MC 이용진은 모니카에게 “방송 이후 연락이 있었냐"고 물었다. 립제이는 “방송 이후 연락이 안 된다, 서로 쑥스러워서 연결이 안 되는 것 같다. 내가 뭔가 해야될 것 같다”며 안타까워했다.
![[종합] "모든 게 준비+김영옥 주례" 모니카X김지석, '썸'에서 발전 조짐?('조립식 가족')](https://img.hankyung.com/photo/202205/BF.29864495.1.jpg)
![[종합] "모든 게 준비+김영옥 주례" 모니카X김지석, '썸'에서 발전 조짐?('조립식 가족')](https://img.hankyung.com/photo/202205/BF.29864496.1.jpg)
![[종합] "모든 게 준비+김영옥 주례" 모니카X김지석, '썸'에서 발전 조짐?('조립식 가족')](https://img.hankyung.com/photo/202205/BF.29864497.1.jpg)
김지석은 앞서 tvN '산꾼도시여자들'에 출연해 "나는 모니카 씨 좋아한다. 혼내는 모습에 반했다. 막 혼나고 지적당하고 싶었다"고 말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유기견이었던 착해, 선해를 입양한 모니카, 립제이가 반려견 훈련소를 찾았다. 모니카는 "선해는 산책을 잘하는데 착해는 앞만 보고 간다"고 고민을 털어놓았다. 훈련사는 "산책할 때는 여기저기 냄새를 맡고 걸어 다니는 게 좋은 것만은 아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남자친구와 같이 걷고 있는데 먼저 가버리면 기분이 어떠냐”고 예시를 들어 설명을 이어갔다. 훈련사는 “도심의 복잡한 환경 속에서 스스로가 모든 것을 탐색하는 산책은 좋은 건 아니다. 반려견도 보호자와 함께 편하게 걷는 게 좋은 산책”이라며 모니카를 안심시켰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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