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길 SNS)
(사진=길 SNS)

길, ♥아내 없는 틈에 몰래 아들과 짜장면 먹방 "자주 외출했으면" [TEN★]

리쌍 출신 길이 외출한 아내 몰래 아들과 배달음식을 먹었다.

길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음이 어머니가 자주 외출했으면 좋겠다~ 기분 좋다~ 윙크. #자장면 #짬뽕 #윙크 #기분 좋아"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아내가 외출한 틈을 타 길이 몰래 짜장면을 배달해 아들 하음이와 먹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하음이는 몰래 먹는 짜장면이 맛있는 듯 윙크를 하고 있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길은 2004년, 2016년, 2017년 총 세 차례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바 있다. 또 지난 2020년 채널A '아이콘택트', '아빠본색'에 출연한 바 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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