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 JTBC 토일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 종영소감
기상 전문 기자 채유진 역→쫄깃한 긴장감과 극의 재미 끌어올렸다
"유진이를 통해 다양한 감정을 느낄 수 있었던 행복한 시간"
"감독님, 작가님 그리고 모든 배우들에게 많이 배웠다"
"같이 울고 웃고 공감해준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기상 전문 기자 채유진 역→쫄깃한 긴장감과 극의 재미 끌어올렸다
"유진이를 통해 다양한 감정을 느낄 수 있었던 행복한 시간"
"감독님, 작가님 그리고 모든 배우들에게 많이 배웠다"
"같이 울고 웃고 공감해준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그룹 걸스데이 출신 유라가 연기자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
유라는 3일 소속사 어썸이엔티를 통해 JTBC 토일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이하 기상청 사람들)' 종영 소감을 전했다.

유라는 "유진이를 통해서 다양한 감정을 느낄 수 있었던 행복한 시간이었다. 유진이라는 캐릭터뿐 아니라 우리 감독님, 작가님 그리고 모든 배우분과 함께하면서 저도 많이 배웠고, 이 시간이 소중한 추억으로 기억될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기상청 사람들'과 함께 같이 웃고 울고 공감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섬세한 연기와 찰떡같은 캐릭터 소화력으로 차근차근 성장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준 유라. 매력적인 배우로 거듭나고 있는 유라의 앞으로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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