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택, 스피드 트레이닝
반백살 근자감 폭발
점프력 측정 중 청천벽력...미나=평발?
사진제공=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
사진제공=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


미나가 평발에 가깝다는 판정을 받는다.

4일(월) 방송하는 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이하 ‘피는 못 속여’) 13회에서는 트레이닝 센터에서 전반적인 체력 측정을 통해 ‘슈퍼 DNA’를 검증해보는 이형택X미나 부녀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트레이닝 센터의 코치는 다리 건염으로 고생했던 미나의 체력을 측정해보자고 권유한다. 이에 이형택은 ‘시니어 골프’를 해야 한다는 핑계로 자신의 체력도 측정해달라고 숟가락을 얹어 시작부터 웃음을 안긴다.

잠시 후 ‘이형택 VS 미나’의 부녀 체력 대결 빅매치가 성사되고, 두 사람은 ‘선공-후공’ 신경전도 치열하게 펼친다. 특히 미나는 이형택이 “아빠 이길 수 있겠어?”라고 도발하자, “응!”이라는 단 한마디로 분위기를 제압한다. 이후 두 사람은 발 빠르기 측정으로 민첩성 테스트에 돌입한다. 테니스 선수답게 숙련된 스텝을 폭발시킨 ‘테니스 부녀’의 기록에 코치는 입을 떡 벌린다.

하지만 점프력 측정 중, 미나는 평발에 가깝다는 판정을 받아 아빠 이형택을 놀라게 한다. 코치는 “발바닥의 아치가 많이 무너진 상태”라고 설명한 뒤 이를 보완하기 위한 방법을 알려준다.

순간적인 폭발력을 측정해보는 햄스트링(허벅지 근력) 테스트도 이어진다. 여기서 미나는 “아빠가 왠지 머리를 바닥에 박을 것 같다”고 예언(?)해 폭소탄을 터트린다. 이밖에도 두 부녀는 초단거리 달리기를 통해 스피드 트레이닝을 진행하는데, 이형택은 코치가 축구선수들과 자신을 비교하자 “내가 거의 50세인데…”라며 ‘반백살의 근자감’을 폭발시킨다.

제작진은 “이형택X미나 부녀가 앞서 운동능력검사를 했던 이동국X설수대에 이어, 체력 측정으로 슈퍼 DNA를 비교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코치가 연신 칭찬한 두 사람의 테스트 모습과 ‘부녀 티키타카’가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슈퍼 DNA 피는 못 속여’는 4일(월) 밤 9시 50분 방송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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