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신수지가 등근육을 뽐냈다.
신수지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날개에 아가미 같은 거 뭐지?"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신수지가 리버스 펙덱 플라이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운동 동작을 취할 때마다 신수지의 등 근육 사이에 아가미를 연상케하는 홈이 파여 의문을 자아낸다.
이를 본 치어리더 박기량은 "등으로 숨 쉬나"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리듬체조 국가 대표 선수로 활동했던 신수지는 은퇴 후 볼링 선수와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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