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캡처)
(사진=방송캡처)

아티스트 효린이 퍼포먼스 퀸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효린은 23일 방송된 MBC M ‘쇼! 챔피언’에 출연, ‘Layin’ Low’ 무대로 팬들을 매료시켰다.

이날 효린은 호소력 짙은 보이스를 선사해 팬들의 귀를 사로잡는가 하면, 파워풀한 힐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최근 팬들을 위 매혹적인 스타일링과 완벽한 비주얼로 팬심 저격한 것은 물론, 남다른 무대 연출로 만능 아티스트의 저력을 입증해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음악 방송 활동을 잠시 쉬었던 효린이 팬들을 위해 ‘Layin’ Low’의 마지막 음악방송을 준비한 만큼, 한층 더 폭발적인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효린의 독보적인 색깔이 담긴 ‘Layin’ Low’는 상적인 도입부 멜로디와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돋보이는 곡으로, 효린의 보컬에 주영(Jooyoung)의 피처링이 더해져 한층 더 매혹적인 느낌을 선사한다. ‘Layin’ Low’는 발매 직후 US 아이튠즈 K팝 차트(Top K-Pop Songs)에서 1위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한편 최근 Mnet ‘퀸덤2’에 합류한 효린은 앞으로도 다채로운 활동으로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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