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방과후 설렘’ 연습생들 중 7명이 탈락한다.
오는 20일 밤 11시 MBC와 네이버 NOW.에서 동시 방송되는 ‘방과후 설렘’ 11회 세미파이널에서는 ‘방과후 설렘 특별활동’과 방과후 설렘 온라인 팬미팅 ‘겨울캠프’를 함께 했던 21명의 연습생 중 탈락의 고배를 마시게 될 7명의 연습생들이 공개된다.
이번 11회 방송에서는 지난 방송에서 승리를 거둔 도전조 B와 데뷔조 연습생들이 1:1 배틀을 진행, 결과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데뷔조 자리까지 공개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파이널 무대를 앞두고 최종 탈락하는 연습생 7인의 아쉬운 탈락식 무대까지 함께 공개돼 녹화 현장을 눈물바다로 물들였다는 후문이다.
특히 탈락자들은 함께 시간을 보냈던 연습생들과 담임 선생님에게 감사함과 아쉬움에 대한 소감까지 전했다고 알려지며, 과연 본 방송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마지막을 장식하게 될 것인가에 궁금증이 더해진다.
앞서, ‘방과후 설렘’ 세미파이널에 진출한 21명의 연습생들은 ‘방과후 설렘 특별활동’과 방과후 설렘 온라인 팬미팅 ‘겨울캠프’를 함께 진행, 팬들과 새로운 추억을 쌓기도 했다. 세 번의 방송을 통해 연습생들은 예능감을 뽐냈을 뿐 아니라, ‘아이돌 美’까지 마음껏 드러내며 케이팝 팬들에게 설렘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세미파이널이 펼쳐지는 ‘방과후 설렘’ 11회는 오는 20일 오후 11시 MBC와 네이버 NOW.에서 동시 방송된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