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 서는 식당'./ 사진=Mnet 방송화면
'줄 서는 식당'./ 사진=Mnet 방송화면


방송인 박나래가 먹방 유튜버 입짧은 햇님의 먹성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tvN 예능 '줄서는 식당'이 첫방송됐다. 이날 박나래, 입짧은 햇님, 박은영 셰프가 핫플레이스를 찾아 나섰다.

박나래, 입짧은 햇님, 박은영 셰프는 먼저 SNS에서 핫한 장어 덮밥집을 방문했다. 대기줄이 어마어마 했다.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였다. 박나래는 "서서라도 먹을 수 있겠다. 사람 마음 조급하게 만든다"고 했다.

장어덮밥을 맛 본 박나래는 "숯이 좀 들어간 것 같다, 이런 장어덮밥은 처음이다"라며 "간장 소스도 집으로 가져가고 싶다, 복합적인 맛이 담겼다"고 감탄했다.

박나래는 오차즈케에 대해서도 "감칠 맛이 있다. 사람을 안달나게 만든다"라며 리필까지 요청했다. 입짧은 햇님도 "한국에서 처음 느껴보는 맛"이라고 극찬했다.

이어 해산물 덮밥, 연어덮밥까지 시식한 박나래, 입짧은 햇님, 박은영 셰프는 칭찬을 아끼지 ㅇ낳았다. 박나래는 "음식 퀄리티가 너무 좋다. 방송 나가면 줄을 더 설 것 같다"고 했고, 입짧은 햇님은 "우리가 먼저 와서 다행이다"라고 공감했다.

세사람은 입짧은 햇님이 추천한 도넛집으로 향했다. 박나래가 다음 식사를 위해 만류했지만 "인생 도넛집이다 내가 다 먹겠다. 중간에 디저트를 먹어줘야한다"고 자신했다.

역시나 대기줄이 길었다. 대기하던 한 손님이 "45분 정도 기다려야 한다"고 하자 박나래는 기겁했다. 그러나 포장 손님이 많아, 세 사람은 운 좋게도 바로 입장할 수 있었다.

박나래, 입짧은 햇님, 박은영 셰프는 인테리어와 소품 등도 핫하다며 감탄했다. 도넛이 나오자 입짧은 햇님은 흥분했다. 박나래는 "큰 언니 흥분한 거 몇년 만에 봤다"며 놀랐다. 입짧은 햇님은 "빵에 진심이다"라며 폭풍 흡입했다.

박나래가 "얼마나 많이 먹어 봤냐?"고 묻자 입짧은 햇님은 "1차로 햄버거 5개, 도너츠 8개, 중간에 라면 끼고 마지막에 입가심, 라면으로 마무리 했다"라고 말해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박나래는 "라면으로 양치를 하냐?"고 말했고, 입짧은 햇님은 아무렇지 않은 듯 "어떻게 아셨냐. 사발면 두컵을 먹으면 양쪽으로 양치했다고 한다"라며 웃었다.

'줄서는 식당'은 쏟아지는 SNS 속 힙한 점포 중 진짜를 찾아다니는 고품격 힙포를 탐구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저녁 7시 20분에 방송된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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