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 무모하면서도 화끈한 '사모림' 役 변신...남다른 코믹연기 기대UP ('내과 박원장')

배우 라미란이 티빙 오리지널 '내과 박원장'을 통해 또 한 번의 역대급 캐릭터를 탄생시킬 예정이다.


라미란은 오늘 오후 4시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내과 박원장'에서 무모하면서도 화끈한 '사모림'역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내과 박원장'은 1도 슬기롭지 못한 초짜 개원의의 '웃픈' 현실을 그려낸 메디컬 코미디로 진정한 의사를 꿈꿨으나 오늘도 파리 날리는 진료실에서 의술과 상술 사이를 고민하는 박원장의 적자탈출 생존기를 그린 작품이다.


극 중 라미란은 남편과 가족을 위해서라면 민간요법도 거침없이 활용하는 인물로 가끔은 무모하고 지나치게 화끈해 감당이 어렵지만, 사실은 그 누구보다 가족들을 사랑하는 정 많은 여자 '사모림'역을 맡아 남다른 코믹연기 내공을 가감없이 선보일 예정이다. 이 가운데 라미란은 배우 이서진과 함께 달달과 코믹 사이를 오가는 이제껏 없었던 막강의 부부 케미스트리를 예고해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기도.


라미란은 앞서 공개된 스틸과 예고편을 통해 엉뚱하지만 사랑스러운 매력이 물씬 풍기는 사모림으로 완벽 변신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존버는 승리한다. 라미란 배우의 시트콤 얼마만이에요!", "원작 팬인데 너무 기다렸던 작품이다! 사모림 비주얼 최고!", "믿고 보는 라미란 러블리+코믹연기는 단연 명불허전", "라미란 배우님 이렇게 귀엽고 사랑스러우면 반칙 아닌가요!" 등 1,2화 공개를 앞두고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라미란이 출연하는 티빙 오리지널 '내과 박원장'은 14일 오후 4시에 티빙에서 단독 공개된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