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방송된 tvN 예능 '금요일 금요일 밤에'가 화제다.
'금요일 금요일 밤에'는 노동, 요리, 과학, 미술, 여행, 스포츠 등 각기 다른 소재의 6개의 숏폼(short-form) 코너가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이다. 짧고 서로 다른 주제의 코너들이 속도감 있게 펼쳐지며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체험 삶의 공장' 이승기는 채소 공장과 만두 공장을 찾으며 최초로 1일 2공장 체험에 나섰다. 평소보다 2배로 힘든 노동이 예고된 가운데 양파 때문에 눈물 범벅이 됐다.
'이서진의 뉴욕뉴욕'에서 이서진은 뉴욕 부촌을 탐방했다. 부촌에서도 한결같이 핫도그를 먹고 싶어하는 이서진의 모습이 방송됐다.
'아주 특별하고 비밀스런 내 친구네 레시피' 홍진경은 양희은-양희경 자매의 집을 방문해 레시피를 전수받았다.
'당신을 응원합니당'에서는 스피드 스케이팅 1600m 계주가 펼쳐졌다. 이어 '신기한 미술나라'에서 양정무 교수는 "미술은 드라마"라며 미술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신기한 과학나라'에서 은지원은 걸리버와 갈릴레오를 혼동했음을 자각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금요일 금요일 밤에'는 노동, 요리, 과학, 미술, 여행, 스포츠 등 각기 다른 소재의 6개의 숏폼(short-form) 코너가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이다. 짧고 서로 다른 주제의 코너들이 속도감 있게 펼쳐지며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체험 삶의 공장' 이승기는 채소 공장과 만두 공장을 찾으며 최초로 1일 2공장 체험에 나섰다. 평소보다 2배로 힘든 노동이 예고된 가운데 양파 때문에 눈물 범벅이 됐다.
'이서진의 뉴욕뉴욕'에서 이서진은 뉴욕 부촌을 탐방했다. 부촌에서도 한결같이 핫도그를 먹고 싶어하는 이서진의 모습이 방송됐다.
'아주 특별하고 비밀스런 내 친구네 레시피' 홍진경은 양희은-양희경 자매의 집을 방문해 레시피를 전수받았다.
'당신을 응원합니당'에서는 스피드 스케이팅 1600m 계주가 펼쳐졌다. 이어 '신기한 미술나라'에서 양정무 교수는 "미술은 드라마"라며 미술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신기한 과학나라'에서 은지원은 걸리버와 갈릴레오를 혼동했음을 자각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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