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가수 겸 배우인 김동준이 질투를 부르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김동준이 그동안 꽃미모 홍보봇으로 활약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밤의 고장’ 충청남도 공주로 출발하기 전 어김없이 백종원의 집을 찾은 김동준은 이른 아침에도 변함없는 꽃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밤죽’을 먹고 있던 백종원의 막내 딸이 김동준을 보자마자 얼굴에서 눈을 떼지 못했고, 백종원이 “아빠가 좋아, 삼촌이 좋아”라고 묻자 “삼촌”을 답해 그의 질투를 이끌어냈다.
또 김동준은 백종원이 밤 막걸리를 준비했다는 말을 꺼내자마자 “그때 (막걸리 빵) 한 번 실패하셨죠?”라고 저격해 백종원을 당황하게 했다. 설상가상으로 밤막걸리 빵마저 실패할 조짐을 보이자 “오늘도 Fail(실패)…”이라고 돌직구를 날려 초조해하던 백종원의 눈총을 받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 밖에도 언제 어디서나 지역 특산물에 대한 전문 지식을 막힘없이 소개하던 ‘홍보요정’ 김동준의 뒷이야기가 공개됐다. 사실 그간의 막힘없는 설명 뒤에는 김동준의 노력이 숨겨져 있었던 것. 김동준은 매일 아침 일어나자마자 지역 특산물의 장점을 외우기 위해 계속 되뇌이고 복습하며 홍보요정으로서의 책임을 다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지난 13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김동준이 그동안 꽃미모 홍보봇으로 활약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밤의 고장’ 충청남도 공주로 출발하기 전 어김없이 백종원의 집을 찾은 김동준은 이른 아침에도 변함없는 꽃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밤죽’을 먹고 있던 백종원의 막내 딸이 김동준을 보자마자 얼굴에서 눈을 떼지 못했고, 백종원이 “아빠가 좋아, 삼촌이 좋아”라고 묻자 “삼촌”을 답해 그의 질투를 이끌어냈다.
또 김동준은 백종원이 밤 막걸리를 준비했다는 말을 꺼내자마자 “그때 (막걸리 빵) 한 번 실패하셨죠?”라고 저격해 백종원을 당황하게 했다. 설상가상으로 밤막걸리 빵마저 실패할 조짐을 보이자 “오늘도 Fail(실패)…”이라고 돌직구를 날려 초조해하던 백종원의 눈총을 받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 밖에도 언제 어디서나 지역 특산물에 대한 전문 지식을 막힘없이 소개하던 ‘홍보요정’ 김동준의 뒷이야기가 공개됐다. 사실 그간의 막힘없는 설명 뒤에는 김동준의 노력이 숨겨져 있었던 것. 김동준은 매일 아침 일어나자마자 지역 특산물의 장점을 외우기 위해 계속 되뇌이고 복습하며 홍보요정으로서의 책임을 다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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