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JTBC ‘최고의 사랑’ / 사진제공=JTBC
JTBC ‘최고의 사랑’ / 사진제공=JTBC
‘최고의 사랑’ 개그맨 윤정수, 김숙이 할로윈 파티를 즐긴다.

오는 11월 1일 방송되는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는 윤정수-김숙이 홍석천, 왁스, 선우선과 함께 할로윈 분장 파티를 여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윤정수는 영화 ‘주온’의 토시오로 변신하기 위해 온몸을 하얗게 칠하려 바닥에 밀가루를 뿌린 뒤 뒹구는 등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을 보여줬다. 이를 지켜보던 김숙은 “토시오치고 너무 살쪘다”며 윤정수에게 ‘토실오’라는 별명을 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김숙은 영화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의 쌍둥이로, 홍석천은 미니언즈, 왁스는 ‘스타트렉’의 스팍, 선우선은 섹시한 캣우먼으로 변신해 파격적인 비주얼로 파티에 동참했다.

윤정수-김숙의 할로윈 분장 파티는 폭우가 쏟아진 놀이공원에서 유령신랑&신부로 변신해 큰 웃음을 줬던 지난해 할로윈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최고의 사랑’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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