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세' 하원미, 기억은 가물가물해도 "되새기며 움직이기"…미국서 배워온 클래스
'42세' 하원미, 기억은 가물가물해도 "되새기며 움직이기"…미국서 배워온 클래스
'42세' 하원미, 기억은 가물가물해도 "되새기며 움직이기"…미국서 배워온 클래스
'42세' 하원미, 기억은 가물가물해도 "되새기며 움직이기"…미국서 배워온 클래스
하원미가 운동에 몰두한 모습을 공개했다.

하원미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국에서 배워온 거 되새기며 움직이기. 나 한국 온 지 이틀밖에 안 됐는데 왜 먼 옛날 같이 기억이 가물가물한 거니"라며 '오운완'(오늘 운동 완료) 인증글을 올렸다. 또한 "벌써 5월이라니…시간 너무 빠르다"라고 덧붙였다.

영상 속 하원미는 필라테스 기구를 활용해 운동 중이다. 꾸준히 운동을 통해 몸매를 가꾸는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1982년생 야구선수 추신수와 하원미는 2002년 결혼,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살림남2)에 출연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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