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PD와 이혼’ 서유리, 몇번이나 죽으려고…“늘 더치페이, 울다 심장조여”(‘금쪽상담소’)](https://img.tenasia.co.kr/photo/202405/01.36742550.1.png)
![[종합] ‘PD와 이혼’ 서유리, 몇번이나 죽으려고…“늘 더치페이, 울다 심장조여”(‘금쪽상담소’)](https://img.tenasia.co.kr/photo/202405/01.36742551.1.png)
![[종합] ‘PD와 이혼’ 서유리, 몇번이나 죽으려고…“늘 더치페이, 울다 심장조여”(‘금쪽상담소’)](https://img.tenasia.co.kr/photo/202405/01.36742548.1.png)
![[종합] ‘PD와 이혼’ 서유리, 몇번이나 죽으려고…“늘 더치페이, 울다 심장조여”(‘금쪽상담소’)](https://img.tenasia.co.kr/photo/202405/01.36742549.1.png)
서유리는 이날 고민으로 이혼을 꼽았다. 그는 "얼마 전 제 개인사에 큰일이 생겼다. 갑자기 일어난 건 아니다. 이혼하면 후련하기만 할 줄 알았는데 실제로 오는 충격은 또 달랐다. 상처가 왔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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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서유리는 최 PD와 결혼이 성급했다고 후회했다. 만난 지 4개월 만에 결혼했다는 그는 "서로에 대해 잘 알지 못한 채 결혼했다. 1년 만에 뭔가 이상한 것을 느꼈다"고 회상했다.
그는 최 PD와 결혼 생활 5년 동안 가족이라는 느낌을 단 한번도 받지 못했다고 했다. 생활비를 받아본 적이 단 한 번도 없으며, 밥도 번갈아 가며 사는 등 철저하게 더치페이를 지켰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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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아이를 너무 갖고 싶었다. 그래서 결혼하자마자 남편 나이가 있어서 수정란부터 만들었다"며 "작년 12월에 되게 아팠다. 아기를 낳고 나서 수술하려고 했다. 수술을 하면 아이를 못 낳을 수도 있으니까. 상대는 원하지 않았다. 사람이 죽기 직전까지 힘들면 종족 번식에 대한 본능이 생기나보다. 유튜브에 아기가 나오는 영상을 보면 눈물이 날 정도로 갖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게 환상인지도 모르겠다. (아이가 있으면) 진짜 제 가족이 생길 것 같은 느낌이었다"고 회상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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