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소개되는 사건은 뺑소니 일당 2명이 강력팀에 끌려들어 오며 시작된다. 단순 뺑소니 차량인 줄 알았던 차에서 두 동강 난 폴더형 휴대전화와 흙이 묻은 삽, 장갑이 나오며 사건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게 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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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명의자는 스물한 살 주부로, 이미 7개월 전 한 야산에서 암매장된 채 발견된 상황이었다. 특히 생후 70일 된 아기와 함께 실종 신고가 돼 있어 충격을 더했다.
아기 엄마를 잔혹하게 살해하고 아기를 데려간 사람은 누구인지, 단순 납치가 아닌 더 연루된 이가 있는지, 사건의 전말은 ‘용감한 형사들3’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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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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