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장 세척 하다가 수척해진 얼굴…"겨우 3시간 반 잤다"('관종언니')
이지혜, 장 세척 하다가 수척해진 얼굴…"겨우 3시간 반 잤다"('관종언니')
이지혜, 장 세척 하다가 수척해진 얼굴…"겨우 3시간 반 잤다"('관종언니')
사진=유튜브 '밉지않은 관종언니' 캡처
사진=유튜브 '밉지않은 관종언니' 캡처
이지혜가 대장내시경 검진을 준비했다.

18일 이지혜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이지혜 고난의 대장내시경 찐후기 최초공개(건강검진, 알약)'라는 영상이 게시됐다.

이지혜는 남편 문재완과 함께 건강검진을 받기로 했다. 부부는 병원에서 검진박스를 택배로 미리 받았다.

이지혜는 대장내시경 검진을 위한 장 세척을 위해 알약을 섭취했다. 이지혜는 한바탕 설사를 하고 수척해진 얼굴이었다.

이지혜는 "보통 일이 아니다"며 "딱 신호가 오기 시작하고 한 시간 정도는 변기와 절친이 돼야 한다. 일어날 만하면 또. 뭔지 아시지 않나"라고 하소연했다. 이어 "한 시간 넘게 그러다가 겨우 일어났는데 거의 3시간 반 잤다. 너무 힘들다"고 털어놨다.

대장내시경 준비 과정을 보여주는 것에 대해 이지혜는 "검색해보지 않았지만 이런 찐 후기는 연예인 최초 아니냐"며 웃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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