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지윤이 방송 복귀 심경을 고백했다.
박지윤은 지난 2일 "'크라임씬 리턴즈' 어느덧 마지막 회가 공개됐다"고 적었다. 이어 "요즘 가는 데마다 잘 보고 있다 인사 듣는 게 일상이라 감개무량하다. 살다 보니 이런 날도 오네? 인정 받는 날이 오긴 오네 양볼을 꼬집어 본다. 개인적으로는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솔직히 온전치 못한 멘탈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순간만큼은 박00로 숨쉴 수 있었던 거대한 세트장이 새삼 너무 감사하고 그립고 소중하다"고 고백했다.
이어 "이제는 피디님 이하 모든 스태프분들도 이제는 무거운 짐 내려놓고 두다리 뻗고 후기 감상하며 깔깔 웃으시길"이라며 "아무튼 비교적 적게 느껴지는 5개의 에피소드라 아쉽지만, 안 본사람 없게 더 많이 봐주시길 바라며 다시 한번 크라임씬 리턴즈 사랑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하다"고 언급했다.
크라임씬은 출연자들이 살인 사건 용의자인 동시에 탐정이 돼 범인을 밝히는 콘셉트의 추리쇼다.
박지윤은 최근 최동석와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두 사람은 4년 열애 끝에 2009년 11월 결혼,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박지윤은 지난 2일 "'크라임씬 리턴즈' 어느덧 마지막 회가 공개됐다"고 적었다. 이어 "요즘 가는 데마다 잘 보고 있다 인사 듣는 게 일상이라 감개무량하다. 살다 보니 이런 날도 오네? 인정 받는 날이 오긴 오네 양볼을 꼬집어 본다. 개인적으로는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솔직히 온전치 못한 멘탈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순간만큼은 박00로 숨쉴 수 있었던 거대한 세트장이 새삼 너무 감사하고 그립고 소중하다"고 고백했다.
이어 "이제는 피디님 이하 모든 스태프분들도 이제는 무거운 짐 내려놓고 두다리 뻗고 후기 감상하며 깔깔 웃으시길"이라며 "아무튼 비교적 적게 느껴지는 5개의 에피소드라 아쉽지만, 안 본사람 없게 더 많이 봐주시길 바라며 다시 한번 크라임씬 리턴즈 사랑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하다"고 언급했다.
크라임씬은 출연자들이 살인 사건 용의자인 동시에 탐정이 돼 범인을 밝히는 콘셉트의 추리쇼다.
박지윤은 최근 최동석와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두 사람은 4년 열애 끝에 2009년 11월 결혼,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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