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NRG 노유민이 2월 14일이 생일인 멤버 고(故) 김환성을 떠올렸다.
노유민은 지난 12일 “2024년 2월 14일 많은 분들에게는 발렌타인데이로 알고 계시겠지만 저는 영원한 NRG 맴버 막내이자 친구 안토니오 환성이의 생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오랜 시간동안 잊지 않고 2월 14일이면 환성이가 있는 용미리 추모의 집에 방문해 주시고 있는 팬분들과 SNS로도 추모해주시는 한 , 중 , 일 해외 모든 천재일우 팬분들에게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고 덧붙였다.
특히 노유민은 “엔알지 천재일우 김환성 안토니오 사랑해 미안해 고마워 천사”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2000년 6월 15일 멤버 김환성은 원인을 알 수 없는 바이러스성 급성 호흡기 질환으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 팬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당시 김환성의 나이는 19세로, 어린 나이였기에 더욱 충격이 컸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노유민은 지난 12일 “2024년 2월 14일 많은 분들에게는 발렌타인데이로 알고 계시겠지만 저는 영원한 NRG 맴버 막내이자 친구 안토니오 환성이의 생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오랜 시간동안 잊지 않고 2월 14일이면 환성이가 있는 용미리 추모의 집에 방문해 주시고 있는 팬분들과 SNS로도 추모해주시는 한 , 중 , 일 해외 모든 천재일우 팬분들에게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고 덧붙였다.
특히 노유민은 “엔알지 천재일우 김환성 안토니오 사랑해 미안해 고마워 천사”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2000년 6월 15일 멤버 김환성은 원인을 알 수 없는 바이러스성 급성 호흡기 질환으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 팬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당시 김환성의 나이는 19세로, 어린 나이였기에 더욱 충격이 컸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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