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지빈이 웹드라마 ‘럽사이클 다이어리’의 송우경 역으로 분해 풋풋하고 설레는 로맨스를 그린다.

㈜고래상어가는 직업계고 인식 개선을 위한 웹드라마 ‘프로, 틴’ 제작에 이어 20대 청년들의 풋풋한 사랑과 그 속에서 끝없이 고민하는 커플의 고민을 담아낸 로맨스 웹드라마 ‘럽사이클 다이어리’ 제작에 나섰다.

웹드라마 ‘럽사이클 다이어리’는 10년지기 찐친이었던 우경과 여름이 새활용 스토어에서 함께 일하며 만들어가는 이야기로, 우경이 여름에게 만들어 준 새활용 다이어리를 매개체로 시간을 되돌리는 타임워프 로맨스 드라마이다.

‘럽사이클 다이어리’에서는 우연히 다이어리의 능력을 알게 된 여름이 이를 활용하여 틀어진 우경과의 관계를 새롭게 만들어 내려는 노력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럽사이클 다이어리’는 성인 배우로서 성공적인 발돋움을 한 박지빈(송우경 역)과 웹드라마 여신인 황하정(채여름 역)이 처음 합을 맞추는 웹드라마다.

앞서 배우 박지빈은 tvN ‘블라인드’와 KBS2 ‘붉은단심’, tvN ‘살인자의 쇼핑목록’ 등 지속적인 연기 활동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럽사이클 다이어리’로 첫 로맨스에 도전하며 더욱 다양한 연기의 폭을 넓혀나갈 예정이다.

‘럽사이클 다이어리’는 11월 중으로 Tving과 Wavve, Watcha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럽사이클 다이어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앞으로의 소식을 전달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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