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웬디, 중복에 함께 치킨 먹고 싶은 여자 가수 1위[TEN차트]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웬디가 중복에 함께 치킨 먹고 싶은 여자 가수 1위에 올랐다.

텐아시아는 7월 6일부터 12일까지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를 통해 '중복에 함께 치킨 먹고 싶은 여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을 진행했다.

해당 투표에서 웬디가 1위를 차지했다. 웬디는 지난달 SBS 라디오 파워FM '영스트리트' DJ 자리에서 물러났다. 그는 오는 8월 19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레베카' 10주년 기념 공연에 캐스팅됐다. 웬디는 '레베카'를 통해 처음으로 뮤지컬 무대에 도전한다.

2위는 에스카 카리나의 몫이었다. 카리나가 속한 에스파는 6월 24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인도네시아 컨벤션 전시장에서 ‘에스파 라이브 투어 2023 '싱크 : 하이퍼 라인' 인 자카르타(aespa LIVE TOUR 2023 'SYNK : HYPER LINE' in JAKARTA)'를 개최,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에스파는 오는 7월 29~30일 태국 방콕 썬더돔에서 글로벌 투어를 이어간다.

레드벨벳 조이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조이는 올해 4월 건강 문제로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조이는 지난달 21일 SBS '동물농장' 녹화를 시작으로 활동을 재개했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는 '비 오는 날 우산 씌워주고 싶은 남자 가수는?', '비 오는 날 우산 씌워주고 싶은 여자 가수는?', '비 오는 날 우산 씌워주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 '비 오는 날 우산 씌워주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라는 주제로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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