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는 산만하다는 누명을 벗고자, 집중력이 필요한 활동을 수행하는 대회인 ‘산만 대회’에 출전하는 최다니엘의 모습이 그려진다. 산만하다는 이미지에 억울함(?)을 호소한 최다니엘은 진지한 태도로 대회를 준비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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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결전의 날이 다가오고 최다니엘은 매니저와 함께 ‘산만 대회’ 장소에 도착한다. 그는 주어진 글에 특정 단어가 몇 번 들어가 있는지 정확히 세는 게임을 시작으로 초집중한 채 본격 대회에 임해 시선을 모은다.
사회자의 방해에도 최다니엘이 크게 흔들리지 않자, 매니저는 “일상생활에서 저렇게 집중하는 장면은 보기 드물다”라며 달라진 그의 모습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그러나 대회 중간 최다니엘의 집중력을 흔들만한 빅 이벤트(?)가 벌어진다고 하는데. 과연 그 정체는 무엇일지, 최다니엘은 흔들리지 않고 대회를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매니저가 인정할 정도로 성장한(?) 강인한 집중력의 소유자 최다니엘의 ‘산만 대회’ 결과는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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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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