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가수 마돈나가 건강을 회복하고 산책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10일 미국 연예 매체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마돈나는 최근 동네에서 친구와 함께 산책하는 것이 목격됐다. 마돈나는 큰 선글라스와 챙이 넓은 모자, 운동화를 착용하고 길을 걸었다고. 마돈나는 머리를 땋은 포니테일 스타일에 빨간 립스틱을 바른 외형이었다.
마돈나는 건널목 신호등을 기다릴 때 가로등에 기대고 있고, 천천히 걷는 등 몸이 가벼워 보이진 않았지만 걷는 것에는 큰 문제가 없어 보였다고.
앞서, 마돈나의 매니저 가이 오시어리는 성명을 내고 "마돈나가 지난 24일 심각한 박테리아 감염으로 며칠 동안 중환자실에 입원했다"고 밝혔다.
오시어리는 "마돈나의 건강은 나아지고 있지만 여전히 치료중"이라면서 "현재로선 투어를 포함한 모든 일정을 중단해야 한다"고 했다.
앞서 마돈나는 지난 24일 뉴욕 자택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뉴욕시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마돈나는 오는 15일 캐나다 밴쿠버를 시작으로 '셀러브레이션'(Celebration) 투어를 개최할 예정이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10일 미국 연예 매체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마돈나는 최근 동네에서 친구와 함께 산책하는 것이 목격됐다. 마돈나는 큰 선글라스와 챙이 넓은 모자, 운동화를 착용하고 길을 걸었다고. 마돈나는 머리를 땋은 포니테일 스타일에 빨간 립스틱을 바른 외형이었다.
마돈나는 건널목 신호등을 기다릴 때 가로등에 기대고 있고, 천천히 걷는 등 몸이 가벼워 보이진 않았지만 걷는 것에는 큰 문제가 없어 보였다고.
앞서, 마돈나의 매니저 가이 오시어리는 성명을 내고 "마돈나가 지난 24일 심각한 박테리아 감염으로 며칠 동안 중환자실에 입원했다"고 밝혔다.
오시어리는 "마돈나의 건강은 나아지고 있지만 여전히 치료중"이라면서 "현재로선 투어를 포함한 모든 일정을 중단해야 한다"고 했다.
앞서 마돈나는 지난 24일 뉴욕 자택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뉴욕시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마돈나는 오는 15일 캐나다 밴쿠버를 시작으로 '셀러브레이션'(Celebration) 투어를 개최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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