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에스파 지젤, 또 전해진 '건강 악화' 소식
지젤이 소속 그룹 에스파의 미국 일정에 참여하지 않는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7일 미국 공식 트위터 계정에 이와 관련한 공지를 게재했다.

SM에 따르면 지젤은 건강 문제로 '더 거버너스 볼 뮤직 페스티벌 2023' 무대에 오르지 않을 예정이다.

이에 지젤을 제외한 멤버 카리나·윈터·닝닝은 이날 미국 뉴욕으로 출국했다. 앞서 지젤은 건강 상의 이유로 JTBC '아는 형님' 녹화에 참여하지 않았다.

지젤이 속한 에스파는 지난달 5일 세 번째 미니앨범 '마이 월드(MY WORLD)'를 발매했다. 또한 '마이 월드'는 발매 2주 만에 201만 1388만의 판매고를 올렸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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