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송민준 온라인 계정
사진=송민준 온라인 계정
송민준이 성년의 날 행사에 초대하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5월 8일부터 5월 14일까지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를 통해 '성년의 날 행사에 초대하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을 진행했다.

해당 투표에서 송민준이 1위에 올랐다. 송민준은 2019년 싱글 앨범 '추억속의 여자'로 데뷔했다. '트로트의 민족', '트롯 매직유랑단'에 출연했다. 최근 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 최종 8위를 기록했다. '미스터트롯2' 전국투어 콘서트에 참여하고 있다.

2위는 정동원이 차지했다. 정동원은 지난 2월 19일 싱글 '영원(Forever)'을 발매했다. '영원'은 정동원의 스탠다드 발라드곡으로, 가사에는 정동원이 데뷔부터 현재까지 팬들에게 받아온 사랑에 대해 보답하는 마음을 담았다. 정동원은 MBN 예능 '지구탐구생활'에 출연하고 있다. '지구탐구생활'은 열일곱 정동원이 인종, 언어, 문화가 다른 타국의 삶을 체험하고 생존하기 위해 분투하는 과정을 담는다.

다음으로 임영웅이 3위를 기록했다. 임영웅의 단독 리얼리티 예능 '마이 리틀 히어로'(MY LITTLE HERO)가 KBS2에서 5~6월에 걸쳐 5회분으로 방영된다. '마이 리틀 히어로'는 올해 2월 LA를 하늘색 빛으로 수놓은 임영웅의 콘서트 'IM HERO - in Los Angeles'(아임 히어로 인 로스앤젤레스) 공연과 함께 촬영한 것으로 콘서트를 준비하는 프로페셔널한 아티스트의 모습부터 솔직 담백한 면모까지 임영웅의 다채로운 모습을 담았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가전 브랜드 모델로 어울리는 여자 가수는?', '가전 브랜드 모델로 어울리는 남자 가수는?', '가전 브랜드 모델로 어울리는 여자 트로트 가수는?', '가전 브랜드 모델로 어울리는 남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